인천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학생들, KPR 대학생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 글번호
- 385511
- 작성일
- 2024-04-04
- 수정일
- 2024-04-04
- 작성자
- 홍보팀 (032-835-9490)
- 조회수
- 1939
인천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전공 학생들(이유빈, 오수안, 김지현(왼쪽부터))이 수상을 기념한 사진촬영
인천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전공 학생들이 ‘제21회 KPR 대학생 PR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오수안, 김지현, 이유빈 3인으로 구성된 인천대팀은 ‘우리는 모두의 종입니다’라는 핵심 메시지로 한국제지연합회의 종이 인식개선을 위한 브랜드 영상을 제작하여 우리 일상생활에서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종이의 범용성과 친환경적인 측면을 창의적으로 표현하였다. 최우수상 팀에게는 200만원의 상금과 상패, 상장이 수여되었다.
오수안 학생(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4학년)은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모든 것이 디지털화된 세상이지만 종이는 여전히 일상에서 다양하게 사용되는 필수적인 소재이고 종이책이나 노트 필기를 통해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으며 생각보다 훨씬 더 친환경적인 측면을 지니고 있다”면서, 이번 브랜드 영상을 통해 “디지털이 갖지 못한 종이의 다양한 강점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김태민 지도교수(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는 “전공과목과 권위 있는 외부 공모전을 연계하는 산학협력 수업을 진행하여 학생들의 광고 홍보 기획능력과 영상 제작 실무능력을 높이려 하였다”라며 “자신의 생각과 주장을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영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학생들을 키워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21번째를 맞는 이번 KPR 대학생 PR 아이디어 공모전은 전국 90개 대학에서 총 847명(268개 팀)이 참가하였고 PR 분야의 가장 권위 있는 대학생 공모전이다.
제21회 KPR 대학생 PR 아이디어 공모전 최우수상 영상 부문(한국제지연합회 <내가 네 종이야?!> 시상 현장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