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소개

건축공학: 도시건축학부 건축공학 전공은 1979년 3월 인천대학교 개교와 함께 공과대학 건축공학과로 시작되었다. 건축공학과는 2010년 현재까지 28회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2010년 3월에는 도시과학대학 도시건축학부로 확대ㆍ개편되었다. 건축공학 전공은 도시건축학부의 2개 심화전공 가운데 건축분야의 공학기술을 중점적으로 교육하고 있으며, 건축구조, 건축재료, 구조역학, 철근콘크리트공학, 강구조학,건축환경, 건축설비, 건설사업관리, 건축시공학 등의 전문분야를 포함한다. 건축공학전공의 교육목표는 건축공학 및 관련 전문분야의교육과 연구를 통하여 건축기술자로서의 자질을 향상하고, 졸업 후 산업체와 연구소 등에서 단기간에 현업에 적응할 수 있는 실무지향형인재를 양성하는 데에 있다.

교과과정은 건축 전반에 걸쳐서 공통적으로 요구되는 소양을 쌓고, 이를 바탕으로 각 전문분야별 심화과정 교육을 통해 기술사 양성을 지향하는 4년제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건축공학 전공은 현재 총 7인의 교수진과 함께 200여명의 학부생 및 석박사 대학원생들이 전공과정을 이수하고 있다. 다양한 사회진출과 취업자들의 자질향상을 위하여 일반 대학원 이외에 공학대학원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졸업생들은 기업체, 연구소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여 전문기술 및 연구인력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졸업 후 진로

건축공학과의 졸업생은 1983년 2월에 22명의 제 1회 졸업생을 배출한 것을 시작으로 매년 평균 40명의 졸업생을 배출해왔다.
이들은 현재 국내외 굴지의 건설회사, 건축구조설계사무소, 건축설비설계사무소, 정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대학교 등에서 주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들 중 약 60여 명의 졸업생이 국내외에서 학업을 계속하여 박사학위를 받았고, 그 중 20여 명은 대학에서 전임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다수의 기술사가 배출되어 중견기업의 CEO 등으로 활동하면서 건축계의 중추역할을 하고 있다.

전망과 비전

최근의 건설시장을 둘러싼 환경변화는 기존의 건축기술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기후변화에 따른 저에너지소비 친환경 건축물 설계기술, 첨단 건설관리기법에 의한 위기관리, 막대한 인명 및 재산 손실을 초래하는 지진에 대비한 내진설계 등 첨단의 건축기술을 요구하고 있다. 도시건축학부 건축공학전공에서는 이와 같은 환경변화에 발맞춰 보다 전문화된 교육과 예비졸업생의 현장학습 강화 및 산학연 협동연구 등을 통해 고도로 전문화되어가는 건설시장을 선도해나갈 수 있는 국제적 수준의 전문기술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또한 순환자율개선형 공학교육시스템에 의해 보다 체계적이고 검증 가능한 공학교육을 지향하고 있다.

취득가능 자격증(공통)

4학년 재학 중 응시가능
- 건축기사
- 건설안전기사
- 건축설비기사
- 콘크리트기사
- 건설재료시험기사
- 소방설비기사
- 도시계획기사
- 조경기사
- 지적기사
- 응용지질기사 등 다수의 건축 및 국토개발 관련 자격증
졸업이후 실무경력 취득 후 응시가능
- 건축구조기술사
- 건축시공기술사
- 건축기계설비기술사
- 도시계획 기술사
- 조경기술사
- 지적기술사 등 다수의 건축 및 국토개발 관련 자격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