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는
인천 펜타포트의 중심인 인천 송도 경제자유구역에 첨단 캠퍼스를 조성하고 2009년 8월 송도 신캠퍼스 시대를 시작하였으며 법인화를 통해 2013년 1월 경인지역의 유일한 국립대학으로 출범하였다.
인천대학교는 인천국제공항과 항만, 그리고 UN 산하 녹색기후기금 (GCF, Green Climate Fund)이 유치된 글로벌 경제자유구역을 배후로 지속가능한 아시아태평양 거점 고등교육 기관으로의 성장이 진행 중이다.
- 교통
- 인천대학교는 동아시아 물류 및 관광의 허브인 인천국제공항과 불과 20분 거리에 있고, 캠퍼스에 인접해 있는 인천종합터미널을 통해 전국 고속버스 및 시외버스 망을 이용할 수 있다. 인천대학교는 인천지하철 <인천대입구역>을 통해 인천 전지역은 물론 서울과 수도권 지역, 인천국제공항, 서울김포공항을 관통하는 전철 노선과 직접 연결된다. 또한 다수의 시내버스 및 광역버스가 캠퍼스와 인천 도심, 서울 강남권, 강북권을 바로 연결한다.
- 지역특색
- 인천대학교는 캠퍼스 남서쪽이 바다와 연결되어 있어 캠퍼스 어디에서나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최적의 에코 캠퍼스 환경을 지니고 있다. 반면 캠퍼스의 북동쪽은 경제자유구역의 웅장한 스카이라인 빌딩들과 접해 있고 캠퍼스 바로 옆에는 세계적인 잭 니클라우스골프클럽 코리아의 수려한 녹색지대가 있어 캠퍼스와 주변 지역은 이국적인 정취를 주는 독특한 자연환경을 지니고 있다. 이로 인해 송도 경제자유구역은 인천의 새로운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 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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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는 우수한 뷰티산업 생산 기반시설과 세계 최고 수준의 국제 물류 시설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갯벌, 해조류 등의해양 뷰티자원, 강화인삼, 약쑥 등의 천연 뷰티 향토자원이 풍부하다. 인천시는 인천국제공항과 항만을 바탕으로 지리적으로는 13억인구의 중국과 세계 2위의 뷰티산업 국가인 일본과 일일생활권에 있고, 굴지의 글로벌 바이오 기업들이 들어와 있는 송도 경제자유구역이 있어서 바이오산업과의 연계 내지는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이 용이하다. 이를 바탕으로 인천시는 2011년 4월, 인천을 뷰티도시로 선언하고 '베누스(Venus)프로젝트'를 전격적으로 가동하였다.
인천대학교는 대학 특성화 사업의 결과, 블루신산업 사업화를 목표로 한 해양RIS사업단이 2010년 지식경제부로부터 선정되었고지식경제부 및 인천광역시와 협약을 체결, 기후변화에 대응한 전략적 고부가가치 수산자원 조성과 신기능성 물질을 이용한 화장품및 식음료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그결과, 해조류 추출물을 이용해 자체 화장품 브랜드를 출시하였다. 인천대학교 해양 RIS 사업단은화장품 개발의 기술적 노하우를 갖고 있으며 다수의 화장품 기업과 산학연 네트워크를 갖고 있다. 인천광역시와 송도 경제자유구역,인천대학교 해양 RIS 사업단이 갖고 있는 뷰티 인프라는 뷰티산업학과의 교육, 연구 및 운영에 직접적인 기여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