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배경
동북아 비즈니스 중심지를 목표로 하고 있는
우리에게 "유능한 물류전문인력의 양성은 최우선 과제" 입니다.
동북아물류대학원은 2004년 국내 최초의 물류전문대학원으로
국제물류활동을 원활히 펼칠 고급전문인력양성을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세계경제의 블록화에 따라 글로벌화, 지역화의 경향이 두드러지고 국가간, 지역간 거점화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오늘날 생산.소비의 세계화가 이루어지고 물류 시간단축이 가장 중요한 경쟁력으로 대두되면서 기업들은 글로벌 SCM 관점에서 효율적인 물류관리를 최우선적이 과제로 추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프랑스, 영국, 독일, 싱가폴, 홍콩 등에서도 유능한 물류전문인력의 양성을 위한 교육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노동집약적 산업에서 고부가가치산업으로의 전환을 모색해 왔으며 물류분야를 포함한 서비스분야에서의 국제경쟁력 확보도 국가전략으로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교통.물류 인프라의 확충과 규제완화에 대한 노력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으나 물류정보화와 물류 전문인력 확충 등 소프트웨어 측면에서는 아직도 매우 미흡한 상태입니다.
특히,국제경쟁력을 갖춘 물류전문인력 양성이 다국적기업의 지역센터 결정시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므로 동북아 비즈니스 중심지를 목표로 하고 있는 우리에게 유능한 물류전문인력의 양성은 최우선 과제입니다. 지난 한 세기 동안 인천은 수도권의 관문항으로서 우리나라의 국제교역에 커다란 공헌을 해 왔습니다. 이제 인천은 인천국제공항도 완비하고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동북아의 명실상부한 물류 및 비즈니스 중심지로서의 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인천은 동북아경제중심국가 건설의 핵심인 산업클러스터, IT, 물류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동북아 물류중심 추진로드맵의 7대 과제의 하나로서 국제물류활동을 원활히 펼칠 고급전문인력양성정책을 제시하였습니다. 인천 대학교는 이러한 국가적 요구에 사전적으로 대비하여 이미 2003년 교육부에 물류특성화대학을 신청하였고 그 중요성이 인정되어 특성화대학으로 지정, 재정지원받게 되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동북아물류전문대학의 설립도 인가를 받아 2004년 부터 국내 최초의 물류전문대학원을 운영하게 됨으로서 국제수준의 물류전문가 양성이라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교육과정
물류학 석사과정/박사과정
대학 학사학위자 및 동등 수준의 학력 보유자 (학사학위 예정자 포함)
물류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전문 석〮박사 과정으로서 글로벌 SCM / 물류 전문가의 양성을 목표로 해운물류, 항공물류, 물류/교통시스템, 기업물류, SCM, 스마트물류 분야의 다양한 교과목을 개설하고 있습니다.
평일 야간 수업 및 토요일 주말 수업 개설을 통하여 시간제(Part Time) 학생으로 등록할 경우 직장생활과 학업을 동시에 진행 가능하며, 전일제 (Full Time) 대학원생으로 등록시 장학금 지급 및 교수 연구실에 소속되어 교육/연구 활동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정부재정지원사업 선정됨에 따라 물류 분야의 교육/연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혜택이 주어집니다.
정부재정지원사업
- 교육부 BK21 대학원 사업(AI/플랫폼 기반 글로벌 이커머스물류)
- 국토교통부 DNA+인력양성사업(스마트물류)
- 해양수산부 성과기반 고급인력양성사업(해운항만물류)
- 산업통상자원부 인공지능사업
- 국토교통부 글로벌물류인력양성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