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 방향
인천대학교 의과대학 비전
인천대학교 의과대학은 국민 혈세의 투입을 최소화한다.
인천대 의과대학은 입지적 특성을 살려 지역문제를 스스로 해결한다.
인천대 의과대학은 대한민국 의료산업생태계와 미래 먹거리를 창출한다.
인천대학교 의과대학은 어떻게 다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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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지적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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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취약지역과 도시지역
- 전통 산업단지
- 공항 및 항만 관문도시
- 송도 바이오 단지
- 해양ㆍ항공 인프라
- 산업ㆍ대기오염 및 GCF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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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의대 특성화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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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필수ㆍ공공 의료인력 양성
- 산업ㆍ재난 의료인력 양성
- 감염병 전문인력 양성
- 의과학자 양성
- 해양ㆍ항공 전문의료인력 양성
- 대기환경 및 기후변화 전문의료인력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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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가가치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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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의료 불균형 해소
- 산업재해 예방 및 대응
- 해외유입 감염병 예방 및 조기대응
- 신약, 백신, 바이오ㆍ디지털헬스 산업 육성
- 미래의료 산업 생태계 조성
- 글로벌환경 의료 허브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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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정부 국정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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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66 필수의료 기반 강화와 의료비 부담완화
- No.49 산업재해 예방 강화 및 기업자율의 안전관리체계 구축 지원
- No.02 감염병 대응 고도화
- No.25 바이오ㆍ디지털 헬스 글로벌 중심국가 도약
- No.79 우주강국 도약 및 대한민국 우주시대 개막
No.118 지역특화형 산업 육성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 - No.86 미세먼지 걱정없는 푸른 하늘
No.88 녹색경제 전환
민관파트너십 구축 계획(안)
MOU 체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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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ㆍ공립병원
- 인천의료원
- 국립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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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바이오제약업체
- 셀트리온
- 삼성바이오로직스
- 이온 다이에그노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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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 인천광역시
국립 인천대학교가 의과대학를 설립해야 하는 이유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 설립ㆍ운영에 관한 법률 제1조(목적) ․ ․ ․ ․
“대학의 자율성과 사회적 책임을 제고하고 교육 및 연구 역량을 향상시켜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를 국제경쟁력을 갖춘 거점대학으로 육성함을 목적으로 한다”
- 전국 광역자치단체 거점 국립대학 중 의과대학이 없는 유일한 인천대학교는 의과대학을 설립하여 공공 및 필수의료 서비스 강화를 통해 국가와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함.
- [송기민 / 한양대 보건학과 교수] 2023.6.28. 국회토론회 발췌
“의료격차 실태조사에 따르면 의사 인력 부족과 높은 사망률, 공공병원 부족이 모두 해당되는 지역은 인천과 전남, 경북으로 집약된다. 이 세 지역의 공통점은 국립대 의과대학이 없다는 것이다.”
인천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방향
- 의료취약지와 도서지역에 지역ㆍ공공ㆍ필수 의료인력 양성을 통해 지역 의료불균형 해소
- 지역응급의료센터에 30분 내 접근이 불가한 인구 비율에서 7대 광역시 평균 0.86%에 반하여 3.1%로 가장 높음.
- 18개 시·도 중 인천의 유인도 40개로 3번째로 많고, 가구 및 거주자는 경남에 이어 두 번째로 90,673가구에 183,754명이 거주하고 있음.
- 부족한 지역의 필수(중증,심·뇌·응급) 및 특수(산부인과, 소아과등) 의료인력을 양성하여 도서 및 인천의료원·인천적십자 병원 등에 공급하며, 의료 파트너쉽을 구축하여 국립보훈병원, 국립암센터, 국립재활병원에 부족 의료인을 제공
- 국제공항과 항만의 관문도시로서의 특수한 의료수요에 적극 대응
- 서울을 포함한 2,000만명을 배후에 둔 물류도시이자 감염병 유입의 최전선에 있는 도시로 감염병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해외유입 감염병의 예방과 치료에 신속히 대응하고 감염병에 전문화된 의료분야를 담당
- 인천대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인천 생활치료센터』운영
- 기간 : 2021.12.22. ~ 2022.2.22.까지 (2개월)
- 장소 : 인천대학교 내 제1기숙사 A동, B동, C동 시설 전체
- 인천대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인천 생활치료센터』운영
- 해양 및 우주 강국 도약을 위하여 선박·항공기 내 발생할 수 있는 독특한 질병 및 응급 상황에 대비한 해양·항공 전문의료인을 양성하며, 미래의료 산업 생태계를 조성
- 서울을 포함한 2,000만명을 배후에 둔 물류도시이자 감염병 유입의 최전선에 있는 도시로 감염병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해외유입 감염병의 예방과 치료에 신속히 대응하고 감염병에 전문화된 의료분야를 담당
-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SK바이오사이언스 등 세계 최대의 바이오 클러스터가 형성된 송도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하여 이들 연구기관과 협력하여 백신 및 신약연구와 바이오·디지털 헬스 산업 육성에 필요한 의과학자를 양성
- 인천은 16개 산업단지가 위치하며 351,723명이 바이오, 철강, 화학, 제조업 등에 종사하는 전통산업도시로, 산업·재난 의료인력 양성을 통해 근로환경에서 발생하는 질병과 안전사고 등 산업재해에 대한 예방 및 대응
인천은 16개 산업단지(국가 2개, 일반 12개, 도시첨단 2개)가 위치한 전통 산업단지 로서 바이오, 철강, 화학, 제조업 등의 종사자는 총 351,723명(2022년 4분기)
* 출처: 한국산업단지공단(2023) - 화력발전소, LNG기지, 쓰레기매립지 및 중국발 미세먼지등에 따른 대기오염에 대응하기 위하여, 송도에 입지한 유엔기구인 GCF(Green Climate Fund)와 파트너쉽을 구축, 대기환경 및 기후변화 전문의료인을 양성 및 글로벌 환경의료 허브 조성
인천대학교 의과대학 인력인프라 구축 방안
- 국·공립병원(인천의료원, 국립보훈병원, 국립암센터, 국립재활병원, 인천적십자병원) 및 송도소재 바이오·제약업체(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사이언스, 롯데바이오, 동아제약)과의 민·관 파트너쉽을 구축
- 국·공립·민간병원의 의사 및 바이오·제약업체의 연구원 등 고급 인력을 교원으로 활용하고, 동일 병원 및 기업에서 요구하는 의료인력과 의과학자 인력을 양성하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