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율운항 선박, 스마트항만 등 스마트 해상물류 실현에 대비하여, 해운산업에서도 선도적이고 주도적인이 비즈니스모델 연구가 필요함에 따라 선박-화물-선원 등 해운업의 각 요소에 적용될 변화를 사전에 예측하여, 새로운 패러다임과 해운사 비즈니스에 적합한 전략 제시
- 이를 위해 4차 산업혁명 개요 및 해운물류 분야 4차 산업혁명 분석, 해운산업 비즈니스 모델 변화 예측 및 대응방안 마련, 해운사의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정책적 지원 방안 마련 및 제도적‧법적 개선 방안,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해운정책의 중장기 로드맵 수립 방향 등을 제시
- 지게차와 지게차가 운영되는 창고 혹은 물류센터에 IoT센서를 설치하여 공급망 가시성을 확보하고, 확보된 가시성을 바탕으로 물류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방안 도출
- 이를 위해 지게차, 박스, 파레트에 RFID 태그를 부착한 다음, 이들이 게이트를 통과할 때, 게이트에 설치된 수신기가 이들의 입출입을 감지하여 실시간 물류 흐름 추적
- 인천대학교 동북아물류대학원의 연구팀은 물류흐름 데이터를 위한 데이터베이스 디자인을 통해, 효과적인 데이터 관리 지원 및 실시간 물류흐름 데이터를 이용한 실시간 재고관리 알고리즘 개발
- 해양수산부 「IoT기반 지능형 항만물류 기술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항만물류 자원공유 플랫폼 개발’ R&D 과제 추진
- 과제내용은 공컨테이너, 컨테이너섀시 등 항만외 자원과 야드 트랙터 등 항만내 자원들의 수급불균형 발생 원인을 분석하고, 관련주체간 효율적으로 공유․연계 활용할 수 있는 O2O(Online to Offline)기반의 플랫폼을 개발, 시범운영하는 것으로, 인천대학교 동북아물류대학원 연구팀은 항만 외 대표적인 물류 자원인 공컨테이너와 섀시의 공유를 지원하기 위하여 공유자원의 공급 및 수요 예측과 공급-수요 매칭 알고리즘 개발 추진
- 본 과제는 전자부품연구원이 주관기관으로, KL-Net, 지팬스 스마트로, 씨스존 등 IT 및 플랫폼 전문업체와 항만물류 우수지식과 전문가를 보유한 한국해양대학교, 부산항만공사 등과 함께 참여
- 인천항 기인의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산정 및 오염 저감을 위한 단계별 전략, 친환경 정책을 제시하였고, 이를 토대로 인천항만공사에서는 ‘친환경 비전선포식'을 열고 2025년까지 인천항 미세먼지 배출량의 40%를 줄이겠다는 목표 제시
-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수도권 통합 열공급 네트워크 운영은 물류 네트워크 운영과 동일한 개념이며, 열생산에서 열공급, 열판매에 이르는 통합운영 과정에서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을 활용한 디지털 플랫폼 구축을 추진하고, 이때 필요한 요소 기술을 인공지능 및 실시간 최적화 알고리즘을 통해 기술적 타당성 검토 추진
- 한국지역난방공사의기존의 통합형 디지털 물류 시스템은 보안 및 기업간 협력 측면에서 글로벌 SCM 생태계 구축에 제한적인 면이 있어 이를 보완한 분산형 물류시스템 활용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
- 이를 반영하여 본 과제에서는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여 분산형 물류시스템을 설계하고, 블록체인 기술 접목시 핵심이 되는 기술적 요소 및 중요도 도출
- 철도, 항만, 공항 등 물류의 주요 인프라에 대해 공기업의 역할이 강화되고 있는 반면 국가 물류의 90%이상을 담당하는 도로 분야 공기업의 물류 인프라 지원은 제한적인 현실과 한국도로공사의 미래 신성장 동력 창출 및 국가 전자상거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하여 한국도로공사가 보유한 부지에 공유물류 인프라를 구축하고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 공유물류 디지털 플랫폼 설계 및 경제적 타당성을 분석하는 과제 수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