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회] 학우 모두가 하나가 되어 하나의 힘을 낸 체육대회 이야기

글번호
406717
작성일
2025-05-23
수정일
2025-05-23
작성자
일본지역문화학과
조회수
642

🎉 2025 인문대학 체육대회 🎉


안녕하세요! 인천대학교 일본지역문화학과 학생회 하나비(花火)입니다!


2025년 5월 22일 목요일, 인천대학교 인문대학 체육대회가 총 6개 학과의 참여 속에 활기차게 시작되었습니다.

우리 일본지역문화학과도 다양한 종목에 참여하며 하나된 열정을 나누는 뜻깊은 하루를 보냈습니다👍


사 당일에는 여왕피구, 농구, 축구는 모든과가 참여하기 어려워서 미리 전부터 예선을 치뤘습니다.

피구와 농구는 학교에서, 축구는 송도 외부 구장을 빌려 진행을 하였고, 

피구는 중어중국학과, 농구와 축구는 불어불문학과와 진행하였습니다. 




모두가 열심히 하나가 되어 힘을 합치고 많은 학우들이 바쁜 와중 응원을 하러 와줬지만 경기 결과는 아쉽게 전 경기 패배를 하였습니다.

그렇지만 체육대회 당일 타 종목을 이기기 위해 더욱 불타오르게 되었습니다.



5월 22일 목요일 오전 1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체육대회의 막이 올랐고, 곧이어 피구 결승전, 줄다리기, 물총놀이가 차례로 진행되었습니다.

저희 일본지역문화학과가 참여한 줄다리기에서는 아쉽게 승리를 내주었지만, 모두가 힘을 모아 즐기며 팀워크를 발휘한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이후 시원한 물총놀이를 통해 무더위를 날린 후에는, 학생회에서 준비한 밥버거와 컵라면으로 점심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두가 함께 모여 웃고 이야기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후 일정으로는 줄넘기, 농구 결승전, 축구 결승전, 계주가 이어졌습니다. 

줄넘기에서는 비록 좋은 기록은 내지 못했지만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모두가 웃음을 나눴고, 경기 자체를 즐기며 하나가 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어진 피구, 농구, 축구는 사전에 진행된 예선에서 탈락하는 결과를 맞이했지만, 학우들의 열정만큼은 결코 뒤처지지 않았습니다. 

경기에 출전한 학생들은 끝까지 최선을 다했고, 현장에 함께한 많은 학우들이 큰 목소리로 응원하며 하나된 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비록 결과는 아쉬웠지만, 오히려 함께 땀 흘리며 응원하고 격려하는 과정 속에서 서로 더 가까워질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체육대회의 마지막 종목인 계주에서는 일본지역문화학과가 멋진 팀워크를 보여주며 2위라는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과 참여하지 않은 학우들도 하나가 되어 뜨거운 응원을 보낸 덕분에, 마무리를 기분 좋게 장식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모든 종목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진 않았지만, 학생들 모두가 함께 웃고 응원하며 하나된 경험은 그 무엇보다 값진 성과였습니다. 순위를 넘어, 우리가 함께한 시간 속에서 더욱 단단해진 학과의 끈끈함과 따뜻한 연대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학생회 하나비(花火)는 학우 여러분의 하루하루가 불꽃처럼 반짝이고 오래 기억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학우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일본지역문화학과 학생회 하나비(花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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