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만남❤️
6월 29일, 드디어 이번 학기 예술하자 동아리의 마지막 만남이 있었어요.
아쉽게도 친구들이 벌써 고향으로 돌아가서 이번엔 저 포함 단 두 명만 모일 수 있었답니다. 그래도 우리 단골 카페에서 브런치를 먹으면서 따뜻하고 소중한 시간을 보냈어요. 이번 학기에 했던 활동들을 돌아보면서 웃기도 하고, 다음 학기엔 어떤 걸 해볼지, 무슨 걸 만들어볼지, 누구를 초대할지도 이야기했어요. 모두가 함께하지 못해서 살짝 아쉬웠지만, 한 학기 동안 함께한 시간은 정말 특별했고 즐거웠어요.
이제, 한 번도 이번 학기 동안 우리가 함께했던 활동들을 떠올리면서 사진들을 함께 돌아볼까요? 📸✨
예술 활동을 하면서 웃고 떠들고, 서로의 개성을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였죠. 무엇보다, 예술하자 동아리를 통해 서로 다른 나라에서 온 친구들과 진심으로 연결될 수 있었던 것이 가장 큰 선물이었던 것 같아요.
국제교육팀에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렇게 멋진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
함께했던 예술하자 친구들, 모두 너무 고마웠고 보고 싶을 거예요!
언젠가 또 만나요,
그때도 함께 예술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