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 Buddies Club 홈페이지로 오신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4월 25일 외국인 동아리의 활동 내용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함께 살펴볼까요?  

우선, 멤버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여 첫 번째 회의를 가졌어요. 미얀마 학생 6명, 한국 학생 1명으로 구성된 동아리인데요! 

저희는 인천대 홍보영상을 만들기 위해서 이렇게 모였습니다. 다들 미디어 커뮤니케이션학과여가지고 이렇게 영상 제작 동아리를 만들게 되었답니당. 

회의에서는 각자 영상 콘셉트에 대해 생각하고 의견을 나누었답니다.  

우선 저의 의견은요! 인천대학교 내의 자신만 알고 싶은 곳을 소개하는 콘셉트를 제안했어요. 

예를 들어, 기숙사 아래의 맛있는 빵집이나 신축 도서관과 같이 다양한 숨은 매력을 가진 장소들을 멤버들끼리 공유할 예정이에요.  

데위쉐라는 친구는 요리를 잘하는 친구예요. 

동아리 내에서 한국인과 미얀마 사람의 문화 교류를 위해 미얀마 음식을 대접하는 이벤트를 제안했어요. 

한국 친구들에게 미얀마 음식을 소개하면서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 같아요. 

난띤자르융 친구는 먹는 걸 좋아해서요.ㅎㅎ 

인천대학교 주변의 맛집을 소개하는 맛집 투어를 제안했어요. 

특히 새로 입학한 외국인 학생들에게 인천대학교 주변의 다양한 맛집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뽀띤자아운 친구는 인천대학교의 기숙사를 주제로 하는 영상을 제안했어요. 

기숙사의 편의시설 및 주변 환경을 소개하여 외국인 학생들이 편리한 유학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줄 예정이에요.  

이와 같이 멤버들은 카페 혜윰에서 영상 콘셉트에 대한 브레인스토밍을 진행하면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대화를 나누었어요. 

함께해서 정말 즐거웠고, 이번 활동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해봐요. 앞으로의 활동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