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xon Mobil Korea는 4일 인천대학교를 방문해 INU-KOICA 기후학위연수 과정에 참여 중인 개발도상국 연수생들을 대상으로 동절기 의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겨울을 맞이하는 연수생들에게 따뜻한 지원을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Exxon Mobile Korea 석유화학부문 정현대 대표는 “글로벌 현안 이슈인 기후변화 문제 해결을 위한 INU-KOICA 기후학위연수사업에서 다루는 주제는 현재 Exxon Mobile을 포함한 글로벌 기업들의 

최대의 관심사이며, 향후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과 지원이 이뤄졌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Exxon Mobil Korea 가스부문 Kenan A Nariman 대표는 “이번 나눔 행사가 연수생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는 힘을 주길 바란다며”

“특히 겨울이 없는 국가에서 온 연수생들에게 한국에서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온정을 전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Exxon Mobil Korea가 연수생들의 적응을 돕기 위해 기획된 특별한 지원 활동으로 회사의 글로벌 사회적 책임과 연대 의식을 잘 보여준다.

INU-KOICA 기후학위연수사업은 인천대학교의 강점인 기후환경 분야의 석박사 학위과정으로, 62개 개발도상국의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선발하여 

석사과정은 17개월, 박사과정은 36개월간 운영되고 있다.

KOICA 기후학위연수 프로그램은 일반대학원 과정으로서 교과과정 외에도 연수생들이 한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현장 견학, 세미나, 문화 체험, 한국어 교육 등 

다양한 비교과 활동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기사링크>

1. 엑슨 모빌 코리아, INU-KOICA 기후학위연수과정 연수생 동절기 의류 나눔 행사 개최 

2. 엑슨 모빌 코리아(Exxon Mobil Korea), INU-KOICA 기후학위연수과정 연수생 동절기 의류 나눔 행사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