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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번호
561390
일 자
20.02.04 14:04:02
조회수
480
글쓴이
경제학과
제목 : CPIM - 13학번 김**

   

[CPIM이란?]
CPIM(Certified in Production & Inventory Management)란 생산 및 재고 관리 자격증으로 현재 생산관리 및 재고관리, 물류, SCM의 국제 자격증으로 취급됩니다. CPIM은 APICS(세계 최고 SCM협회)에서 주관하는 자격증으로 국제 공인자격증입니다.


[시험과목]

1. BSCM(Basics of Supply Chain Management, 공급사슬망 관리 기초) : 난이도 하
공급자(supplier)와 고객(customer)에 이르기까지 공급사슬망 내부에서 어떻게 자재의 흐름이 이루어지는지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을 다루며, 공급사슬망의 개요와 기본 용어에 대한 설명, 그리고 공급사슬망의 다양한 활동들 간의 관계에 대해서 학습합니다.
-공급사슬망 개요
-수요관리와 예측 기법
-기준계획(Master Planning)과 MRP, PAC 레벨에서의 우선순위 부여와 능력 계획 [MPC]
-집합적/개별적 재고 관리
-구매 및 유통(Physical Distribution)
-Lean/JIT, 품질 시스템과 제약이론(TOC)
 
2. MPR(Master Planning of Resources, 자원 기준 계획) : 난이도 중하
전체적인 판매운영계획(S&OP)을 수립하고 내/외부의 수요와 그 예측에 필요한 요소들을 평가하기 위한 프로세스들을 고찰합니다. 이 과목에서는 조직의 비즈니스 정책과 목적, 그리고 제약된 자원에 부합하는, 달성 가능한 기준 계획을 수립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
-수요관리(DM, Demand Management)
-판매운영계획(S&OP, Sales and Operation Planning)
-기준계획(Master Scheduling)
-비즈니스 성과 측정

3. DSP(Detailed Scheduling and Planning, 상세 스케줄링 및 계획 수립) : 난이도 중
자재 및 능력을 어떻게 스케줄링할 것인지에 대한 다양한 문제들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자재소요계획(MRP), 능력소요계획(CRP), 재고관리, 조달 및 공급계획 등에 관한 상세한 내용을 학습합니다.
-재고관리의 기술과 응용
-자재계획 과정의 상세한 메커니즘
-우선순위계획을  실천하기 위한 운영계획
-조달계획 및 아웃소싱

4. ECO(Excution and Control of Operations, 실행 및 운영 제어) : 난이도 중상
실제 작업에 우선순위를 부여하여 시퀀싱하고, 이를 실행/통제하고, 작업 결과를 보고하고, 성과에 관한 피드백을 하는 등의 분야에 초점을 두고 학습합니다. 생산 프로세스의 스케줄링/통제, 품질목표의 달성 및 지속적인 향상계획, 재고의 처리/통제 등에 관한 실질적인 기술을 배우게 됩니다.
-작업의 우선순위 부여 및 시퀀싱
-작업의 실행 및 통제
-Push/Pull 시스템을 위한 인증/보고 행위
-성과측정 및 피드백

5. SMR(Strategic Management of Resources, 전략적 자원관리) : 난이도 상
생산전략과 공급사슬망 관련 기능에 대한 신/구 프로세스의 관계에 대해 학습하게 되며, 이 과목에서는 조직전략에 따른 자원조정, 전략을 실천하기 위한 프로세스의 설정 및 통합, 변화 이행 이렇게 3가지 분야에 그 포커스를 두고 있습니다.
-치열한 시장 경제의 이슈
-조직의 설비와 공급사슬망, 정보기술(IT), 조직체계에 영향을 끼치는 선택
-조직 내부 프로세스의 설정 및 통합
-프로젝트의 평가/관리


[시험]
개정전에는 상기 5개의 모듈을 각각 따로따로 시험봤어야 했지만, 개정 후 Part1(BSCM)과 Part2(MPR, DSP, ECO, SMR)로 2개의 시험으로 분류되었으며 Part2 까지 패스하면 APICS에서 CPIM으로 인정합니다.


[공부기간]
*part1 : 11.03 ~ 12.07
*part2 : 12.15 ~ 01.17

자격증 공부에 오래 매달리면 지쳐서 흐지부지될 것 같았기에, 2~3달을 목표로 준비하였습니다. Part1은 인턴근무 중이었기 때문에 주말과 퇴근 후 시간을 할애하여 틈틈이 공부하였고, Part2는 인턴근무가 끝나고 시작했기 때문에 하루 10시간 가량 집중해서 공부하였습니다.


[공부방법]
CPIM은 미국APICS에서 주최하는 CBT방식의 시험으로 영어로 시험을 응시하여야 합니다.
따라서 당연히 원서로 공부를 하여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소요될 것을 대비하여 주말마다 열리는 오프라인 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주말에는 강의를 수강하고 평일에는 퇴근 후 2~3시간 복습하는 패턴으로 Part1을 준비하였고, Part2는 마찬가지로 주말 수강 후, 평일에 10시간 정도 공부하였습니다. Part1(BSCM)에 비해 Part2는 4개의 모듈(MPR, DSP, ECO, SMR)을 공부해야 하므로 훨씬 더 많은 공부량이 필요합니다.


[취득TIP]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교재로는
- IMM ( Introduction to Materials Management 영문판),  [Arnold, J. R. Tony]과
- WORK BOOK(GUIDE BOOK) [APICS] 모듈별 1권, 총 5권
이 있습니다.

전체적인 SCM프로세스를 머릿속으로 그릴 수 있어야 문제를 풀 수 있으므로, 문제풀이보다는 IMM교재로 처음 시작할 때부터 프로세스를 그리는 연습을 하며 개념을 하나하나 정확히 공부해야합니다. BSCM인 Part1은 IMM교재만 2회독 해도 충분히 합격할 수 있습니다.
Part2는 4개의 모듈로 나뉩니다. 각각의 모듈을 따로 공부해선 안되고 모듈별로 서로 연계되는 문제가 주를 이루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전체 프로세스를 머릿속으로 그리면서 공부를 해야합니다. 책을 덮고 종이에 SCM프로세스를 하나하나 그려보며 중간에 생각이 안나는 부분은 교재를 다시 보고 공부하는 방식을 추천해드립니다. 반복하다보면 처음부터 끝까지 프로세스 전체를 종이에 그릴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지식체계가 갖춰졌다면 Part2까지 충분히 합격하실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엔 시간을 단축하고자 단기간에 오프라인 강좌를 수강하며 일일 공부량을 늘려 2~3달 가량 취득하였지만, 독학이나 인강으로 공부하시는 분들은 평균 6개월이 걸린다고 합니다.


시험과 교재가 전부 영어로 되어 있어 쉽게 도전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하지만 SCM이라는 한 분야를 다루기 때문에 결국 사용되는 단어는 큰 범주에서 벗어나지 않으므로 기본적인 독해실력을 갖추고 있다면 충분히 도전해볼 수 있는 자격증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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