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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472
일 자
06.06.14 00:00:00
조회수
5214
글쓴이
운영자
제목 : 지금 프랑스 리옹에서 지내고 있는02학번 최상미 학우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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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02학번 최상미입니다. 지금은 프랑스 리옹에서 지내고 있답니다.; 실은 바로 3분전에 거대한 장문의 글을 써놨었는데 무슨 욕이나 광고쓰면 안된다고 하면서 모조리 날려 버리네요. 아, 내생각에 꽤나 잘썼던거 같은데 아무래도 다시 그렇게 쓸 용기는 안나서 그냥 짧은 버젼으로 쓰자면 그냥 여기 생활하는게 쉬운사람한테는 쉽고 어려운 사람한테는 어렵고 뭐그렇죠. 내가 와서 느낀건 그냥 밤에는 (혹은 낮에는 )그냥 피터지게 단어 외우고 낮에(혹은 밤에 )는 프랑스 친구나 외국인 친구 만나서 얼굴 들이대면서 대화하고 모르는거 물어보고 또 걔네 질문도 받아주고 가끔 나가서 술도마시고 쿵짝쿵짝 장단 맞춰가며 잘놀다보면 불어도 늘고 , 걔중에 좋은 사람도 만나게 되고 그런거 같아요. 정말 프랑스 애들의 강인한 체력이 무서운건, 밤늦게,새벽까지 술마시고 쿵짝쿵짝 놀다가도 다음날 7시 수업에는 칼같이 등교 한다는거죠. 이런거에서 가끔 동양애들이 밀리긴 하는데, 그런건 살다보면 맞춰지겠죠. ㅎㅎ 여기 오면서 이것저것 많이 가져오지 못한게 많은데 그중에서 가장 아쉬운건 프랑스애들한테 줄 양념세트라고나 할까요. 어쨋든 뭔가 양념할것들 이거 정말 꼭필요하죠. 주고받고주고받고 는 동서양의 기본이고 나중에 살다보면 정말 눈물나게 고마울정도로 나한테 도움을 준 사람도 생기고 그러다 보니까 이것저것 뭔가 주고싶고 그러더라구요. 그외에 아주 중요한 품목은 공산품생필품. 멀티텝. 지금은 시간이 없어서 일단은 짧게 쓰고 조만간 다시 즐거운버젼으로 길게 글 올릴께요 모두 건강하게 잘지내시나요 조교언니, 01학번 선배들 나의 02학번 동기들. 그외에 기타등등 덕경오빠.ㅋㅋㅋㅋ 전 잘지내고있답니다. 실은 어제 새로운 소식이 하나 있어서 나름대로 알렬드릴겸사겸사 해서 이곳에 글을 쓰게 되는데 저, 리옹2대학 붙었답니다. l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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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아이콘

등록자
2006월 06월 14일 00시 00분
축하..축하..축하.. 그나저나 글은 왜 안올라갔던걸까.. 내가 함 알아볼께. 지워진 거대한 장문의 글을 모조리 확 주워오고 싶다. (조교)

표정아이콘15

등록자
2006월 06월 26일 00시 00분
처음뵙겠사옵니다,축하드립니다 -ㅂ-!

표정아이콘15

등록자
2006월 06월 14일 00시 00분
너무너무너무너무 축하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