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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자
15.12.24 01: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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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김보라
제목 : 중국, 장거리 송전선 구축에 125조원 투입…'대기오염 개선 기대'

글로벌이코노믹 조은주 기자] 중국 정부가 대기오염 개선을 위한 프로젝트에 오는 2020년까지 총 7000억 위안(약 125조447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중국 경제참고보의 22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중국 최대 전력회사 중국국가전망공사(SGCC)는 이날 시멍(네이멍구자치구)~ 타이저우(장쑤성), 상하이먀오(네이멍구자치구)~산둥성 구간의 장거리 송전선 공사에 착공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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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중국 국가에너지국이 추진 중인 ‘대기오염 개선을 위한 행동계획’의 일환이다. 국가에너지국은 이를 위해 오는 2020년까지 최소 7000억 위안을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이 가운데 시멍~타이저우 송전선은 네이멍구, 허베이, 톈진, 산둥, 장쑤 등 5개성 및 자치구를 각각 경유한다. 길이는 약 2900km이며 투자금액은 약 480억 위안으로 알려졌다.  

이 송전선이 완성되면 네이멍구로에서 장쑤, 산둥 2개성로 연간 1100억kWh의 클린 에너지를 수송할 수 있게 된다. 또 2개성의 화력발전으로 인해 발생한 이산화황(SO2)을 연간 25만t, 질소산화물(NOx)을 13만t 감축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국가에너지국은 지난 2014년 대기오염 개선을 위한 행동계획의 일환으로 지역을 넘나드는 장거리 송전선을 국내 12곳에 건설하는 계획을 승인한 바 있다.  

이 가운데 11곳은 중국국가전망공사가 건설을 담당하고 있으며 시멍~타이저우 및 상하이먀오~산둥성 구간도 이에 포함된다.  

경제참고보는 "서부 지역에서 만든 전력을 동부 연해부로 수송해 에너지 이용을 효율화하는 동시에 동부 지역의 화력 발전을 줄여 대기오염을 개선하는 것이 이 프로젝트의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소감]

 중국의 환경오염은 이미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공기오염이 심하다고 알려진 북경의 사진만 봐도 심하기가가 어느정도인지 쉽게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중국 정부가 환경오염을 개선하기 위해 프로젝트에 들어갔다는 소식은 희소식으로 느껴졌다. 물론 이 하나의 정책으로 인해 중국의 대기오염이 금새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이를 통해 하나하나 발전해 간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또한 이러한 정책들을 시행하는 중국의 태도로 보아 중국 역시 환경오염에 대한 심각성과 개선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음을 알 수 있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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