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참가후기
글번호
584410
일 자
20.07.27 15:32:05
조회수
51
글쓴이
기초교육원
제목 : 2019-1 GLAP 정주대학 영어 Omega반 우수 참가후기
   

  학교에서 무료로 제공해주는 프로그램 중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프로그램이었다. 시기적절하게도 OPIc 어학점수가 필요하던 찰나에 짧은 기간에 많은 것을 수용할 수 있는 기간이었다.


  정주대학에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것은 참여율을 높힐 수 있는 환경 조성이라고 생각한다. 2주 반 동안 교내 기숙사를 무료로 사용하며 생활한 것이 조금 타이트 할 수 있는 오전, 오후 내리의 수업에 참여를 좀 더 쉽게 할 수 있던 이유였다. 따라 매일매일 수업에 참여하며, 체계적으로 구성된 수업계획을 차질 없이 진행 할 수 있었다. 두 번째로 가장 만족스러웠던 것은 네이티브 스피커들과의 의사소통을 매일같이 할 수 있던 점이다. 가르쳐주시는 교수님들이 모두 원어민 분들인 덕에 보다 효과적으로 영어를 흡수 할 수 있었다. 더불어 나의 언어실력 수준에 맞춰서 조절하여 의사소통을 해주시는 교수님들 덕에, 원어민이라고 해서 크게 부담을 갖거나, 이해가 안 되는 일이 많이 없었다. 이런 점이 발음교정이 될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과의 대화에 대한 부담감을 줄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

 

  OPIc 수업은 이번이 처음인데, 체감 상 확실히 처음에 했던 테스트보다 질문에 대한 답변을 쉽게 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이는 매 수업마다 느끼는 부분인데, 처음 질문을 듣고 대답할 때엔 2분을 채 채우지 못하고, 어떠한 대답을 할지 버벅였지만, 지금은 조금 느리게 말하더라도 말하고 싶은 의견을 분명히 전달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하였다고 생각한다. 이는 OPIc를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신 담당교수님(Peter)의 체계적인 수업내용 덕이었다. 질문에 대해 답안을 달달달 외워야하는 현 학원들의 교육방식이 아닌, 질문을 받고 적절한 상황을 스스로 가정하고, 나의 의견을 말할 수 있도록 하는 정주대학의 교육방식이 오히려 진짜 영어로 소통하는 법을 알게 해줬다고 생각한다.

 

  특히 정주대학만의 특징으로는 진짜 원어민이 사용하는 회화에 대해서 알 수 있었다는 점인데, SLANG 뿐 만 아니라, 숙어나 속담 등 원어민들이 일상 대화 속에서 잘 쓰이지만, 정작 국내의 교육만 받는다면 잘 이해하기 어려웠을 표현들에 대해 알 수 있었다. 추가로, 거의 매일 상황극을 영어로 진행하여, 소통하는 커리큘럼을 진행하였는데, 예로 면접 인터뷰, 자기소개, 나의 성격에 대한 강/약 점 설명, 이슈에 대한 토론 등 실제 대화 속 나타나는 주제들에 대해서 영어로 말할 수 있는 기회가 잦은 덕분에 저절로 잘 쓰이는 단어들을 암기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이렇듯 정주대학교 프로그램 자체가 실제 영어회화를 늘릴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고 생각한다. 가장 아쉬웠던 점을 꼽자면, OPIc 위주의 수업 시간이 부족하다는 점이다. 나의 경우에는 OPIc 테스트에서 IH이상의 등급을 받고 싶어 했으나 매일 약 1시간 30분 정도 되는 OPIc 수업시간은 조금 부족했다고 생각했다. 또한 저녁시간에는 그날 배운 OPIc 내용을 복습하고 연습할 시간이 필요했는데, 다른 그룹 활동 스케줄이 매일 밤 있어서, 체력 상 못하는 경우가 많았던 점이 아쉬웠다. 오히려 저녁 그룹 활동을 이틀에 한번 정도로 줄이고, 남은 날들은 복습시간을 주었으면 하는 것이 나의 의견이다.


  하지만, 영어를 즐기면서 배우고 싶고, 너무 공부만 하는 수업을 못견뎌하는 영어를 배우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정말 추천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1학년,2학년들에게는 참가하면 언어실력도 기르고, 많은 사람들과 인연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적극 추천하고 싶다.


- 디자인학부 정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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