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합격수기
글번호
561385
일 자
20.02.04 13: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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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경제학과
제목 : 무역영어 2급 - 16학번 김**

   

저는 취업상담원에서 무역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을 추천받아 무역영어 시험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무역영어는 무역에 관한 심도 있는 지식을 다루기보다는 가벼운 무역 관련 지식과 영어 실력을 보는 시험이라 무역에 대한 지식이 없는 입문자가 처음 준비하기에 적합한 시험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역영어는 1과목 영문해석, 2과목 영작문, 3과목 무역실무 각각 25문항, 총 75문항으로 되어 있으며 평균이 60점 이상이면 합격이고 1급은 과목당 40점을 넘어야 합니다. 영문해석과 영작문은 문제가 모두 영어로 영어 실력과 약간의 무역 지식이 필요합니다. 영어에 자신이 있다면 1과목과 2과목은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무역실무는 문제가 한글로 되어 있으며 영문해석과 영작문보다 전문적인 무역 지식을 묻는 문제가 나옵니다. 따라서 무역영어 시험을 준비하는데 가장 많은 시간이 필요한 파트입니다.


시험은 2달 동안 준비했고, 무역에 대해 아는 것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인터넷 강의를 들으며 공부했습니다. 한국금융개발원의 무역영어 강의를 들었고 이론 설명 과정과 기출문제 풀이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강의를 신청하면 강의를 듣는데 필요한 무역영어 이론 문제집과 기출문제를 모아놓은 문제집도 같이 배송 받을 수 있습니다. PDF도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데 강의를 들으면서 이론 문제집과 PDF 프린트에 바로 필기를 했고 복습을 할 때에도 따로 노트에 정리하지 않고 그것으로 복습했습니다.


무역실무에 관한 강의가 58강 정도로 많은 분량을 차지하고 있는데 강의를 듣다보니 1과목과 2과목은 3과목을 공부하면서 배운 무역지식이 있으면 문제를 푸는데 크게 어려움이 없어서 1과목과 2과목의 강의는 문제 유형만 익히는 용도로 들었습니다. 강의를 다 듣고 전체내용을 3번 정도 복습하고 기출문제를 풀었는데 여기까지 1달이 좀 넘게 걸렸습니다. 하루종일 강의만 들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집중해서 하면 기간을 조금 단축시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3주 정도는 기출문제를 풀었고 문제풀이 강의는 틀린 문제 부분만 들었습니다.

무역 과목에서 쓰이는 영어 단어는 우리가 기존에 알던 단어의 뜻과 다른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저는 따로 단어장을 출력해서 암기하지는 않았고 문제를 풀다 그때그때 생소한 단어나 다른 뜻이 있으면 수첩에 적어 외웠습니다.


무역영어 시험을 신청할 때에는 기출문제를 풀어보지 않아서 1급에 합격하지 못할까봐 2급만신청했는데 지난 시험을 처음 풀었을 때 1, 2과목은 안정적으로 60점을 넘었고 3과목은 40~50점 사이였고 이후 3과목 점수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그러니 2달 이상 시간이 있다면 무역이라는 학문이 생소해도 걱정하지 말고 1급을 신청해서 도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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