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 합격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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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499
일 자
19.08.20 16:2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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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경제학과
제목 : [어학성적 향상 후기] TOEIC(645=>820) - 14학번 배**

지난 겨울방학, 인터넷 강의를 듣고 시험을 봤을 때는 645점이 나왔습니다. 그 때는 솔직히 열심히 공부하지 않아서 그 정도 점수가 나올 거라고 예상했습니다. 아무래도 인터넷 강의로 공부를 하다 보니 웬만한 의지가 있지 않고서는 점수를 높인다는 게 힘든 것 같았습니다.


저는 특히 누가 얼마만큼의 공부를 하라고 시키지 않으면, 혼자서 스스로 책을 펴고 일정량의 공부를 매일매일 하는 게 어려운 타입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학원을 다녀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2학기가 시작하는 9월부터 학원을 2개월 다니고 10월의 마지막 시험을 본 뒤 175점이 향상하여 820점을 맞게 되었습니다.


 학원은 부평에 있는 YBM 토익학원을 다녔습니다. 강의명은 초강추700반으로, 두 달 만에 700점 이상의 점수를 목표로 하는 강의였습니다. 저는 학교와 병행을 하느라 일주일에 3일만 강의를 듣는 커리큘럼으로 신청을 했는데, 일주일에 5일 매일매일 수업을 들으면 한 달 안에 끝내게 하는 커리큘럼도 있었습니다. 확실히 학원을 다녀보니 숙제도 많이 내주고 검사도 꼭 받게 하니까 매일매일 공부를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학원 강의 내용은 짧은 시간 안에 점수를 향상시키기 위해서 출제가능성이 높은 문제들로만 가르쳐주기 때문에 효율성 있게 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인터넷 강의에서는 출제 가능성을 가르쳐주지 않으니까 중요하지 않은 부분까지 꼼꼼히 외우려고 하다 보니 더 힘들었고, 공부 시간도 효율적이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또, 학원에서는 스킬이라고 할 수 있는 것들을 많이 알려주었는데 그게 특히 LC 부분에서 많이 작용한 것 같습니다. 오답으로 나오는 유형을 외워서 답을 배제하거나 대화 내용을 들을 때 답이 나오는 부분만 골라 듣고 답을 찍을 수 있게 했습니다. RC 파트에서는 학원에서 실제 시험보다 더 어려운 난이도의 문제를 가지고 강의를 했기 때문에 그걸로 연습을 하다보면 실제 시험에서는 조금 더 난이도가 쉽게 느껴졌습니다.


실제로, 10월 28일 토익 시험을 본 이후 공부할 때보다 난이도가 훨씬 쉽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LC 파트에서 학원에서 배운 스킬들과 그동안에 쌓아온 청취력을 적용해 시험을 보니 점수가 많이 향상된 것 같습니다. RC 또한 문법 문제 같은 경우에는 공식만 알면 풀 수 있기 때문에 어렵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아무래도 짧은 시간 안에 긴 지문을 읽고 답을 골라야 하는 독해 파트에서는 좀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시간이 부족해 한 지문은 찍어야 했습니다. 학원 선생님도 독해력은 2개월 정도 만에 오르지는 않는다고 하셨기 때문에 독해력을 좀 향상시켜서 시험을 한 번 더 봐야겠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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