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 합격수기
글번호
542494
일 자
19.08.20 16:22:03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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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경제학과
제목 : 증권투자권유대행인 - 18학번 류**
   

저는 1학기 종강 전 여름방학기간 동안 자격증을 적어도 한 개는 취득해 보자는 계획을 세웠었습니다. 종강 직후 6주간 필리핀 어학연수를 다녀오는 바람에 오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은 무리였고, 귀국하고 개강까지 약 2주 정도 시간이 남아 증권투자권유대행인 시험을 준비했습니다.

 

일단 시험까지의 기간이 2~3주 정도 밖에 없었기 때문에 해커스 증권투자권유대행인 최종핵심정리 문제집이라는 교재를 구입하여 문제를 먼저 풀고 관련 개념을 보는 식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2주 약간 넘는 시간 동안 하루에 적게는 1시간, 많게는 3시간씩 책을 보았습니다. 교재에 문제의 중요성(출제 비중)에 따라 별 한 개, 두 개, 세 개로 경중이 표시되어있었고 처음부터 모든 것을 보는 것은 시간 대비 효율이 떨어질 것 같아 별3개짜리 문제와 개념부터 훑고 그 다음에 별2, 1개 순서대로 공부했습니다. 그렇게 1회독을 하고 나서는 별3, 2개짜리 개념만 두세 번 정도 더 반복해서 읽었고 71점으로 합격을 하였습니다.(합격기준: 응시과목별 정답비율이 40% 이상인 자 중에서, 응시 과목의 전체 정답 비율이 60%(60문항) 이상인 자)


증권투자권유대행인 시험은 크게 금융투자상품 및 증권시장, 증권투자,투자권유의 세가지 과목으로 나누어져 있고 총 100문항의 문제를 시험 봅니다. 30문제가 출제되는 제1과목 금융투자상품 및 증권시장 파트에서는 은행, 비은행예금취급기관, 금융투자회사, 기타금융회사에서 취급하는 금융상품의 종류에 대한 내용,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전반에 대한 내용, 채권시장 등에 대한 내용을 학습할 수 있었습니다. 25문항이 출제되는 제2과목 증권투자 파트에서는 증권분석의 이해에 관한 내용과 투자관리에 대한 내용을 학습하고, 45문항이 출제되는 제3과목 투자권유에서는 증권관련법규를 비롯해 영업실무와 직무윤리, 투자권유 등과같은 실제 은행이나 증권사에서 일할 때 필요한 내용이 주를 이뤘습니다. 1,2과목은 암기할게 많아 과락만 면하고, 가장 출제 문항 수가 많고 다른 과목에 비해 암기가 비교적 어렵지 않는 제3과목에서 점수를 좀 더 얻자는 것이 제 합격비결이었습니다. 당장에 필요한 자격증은 아니었지만 우리나라의 금융시장의 전반에 대해 조금은 이해할 수 있었고 어려운 금융관련 용어들과 친해지는 시험 준비기간이 되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후기를 보면 짧게는 일주일 공부하고도 붙을 수 있는 어렵지 않은 시험이니 다른 학우들도 한번쯤은 도전해보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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