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교류>학생 경험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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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622
일 자
17.01.06 16:37:13
조회수
1277
글쓴이
독어독문학과
제목 : [2016 뮌헨프로젝트] 나도 간다, 독일

   

2016 뮌헨 프로젝트


독어독문학과 학생들의 전공지식을 심화시키고 국제화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 여름방학에

독일 뮌헨의 Ludwig-Maxmilians-Universitat의 독일어 강좌에 참여할 학생을 선발하여 지원하는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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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간다, 독일 2016

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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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에서 지원받을 수 있는 활동 중에서 인기 있는 활동은 단연 독일에서 연수받는 것이 아닐까?



매년 우리 독어독문학과에서는 여름방학 기간에 약 10명 정도의 재학생들을 위해

독일에서 수업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우리가 연수를 받는 곳은 독일 바이에른 지방의 뮌헨(München)이라는 주도이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뮌헨 단기 어학 연수의 최고의 장점이자 인기있는 이유이다.

뮌헨은 완벽한 교통의 요지로 독일의 주변국인 오스트리아와 스위스, 프랑스 그리고

독일의 여러 중부 및 동부 지역을 쉽게 오고 갈 수 있다.


그래서인지 음악을 좇아 여행을 다니고자 한 나에게 뮌헨에서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크, , 독일의 여러 음악 도시들을 방문할 기회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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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프로젝트 시작






뮌헨프로젝트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지원동기와 학업계획 및 목표, 독일 연수 후 활용 방안 등을 중점으로 작성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학업계획과 독일 문화 주제 탐구 계획서 이다.

(선발기준 중 학과 활동점수도 포함되기에 학과 활동 참여도는 기본적으로 높아야한다.)



가령 음악에 관심있는 학우는 독일에서 연수를 받으며 음악과 관련된 활동을 하거나 연구를 한다.

혹은 축구에 흥미가 있는 학우는 축구와 밀접한 경험을, 문학을 전공으로 살리고 싶은 학우는 문학위주로 탐방을 다닌다.



본인의 경우는 음악과 축제에 관심이 있어서 독일 바이로이트에 가서 바그너의 바이로이트 축제를 경험할 수 있었다.

뮌헨프로젝트를 꼭 경험하고 싶은 학우들이 있다면 이를 자신의 학문과 비전에 비추어 작성한다면

수월하게 뮌헨프로젝트의 일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독일을 밟아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면 떠나기 3~4달 전에 미리 비행기 표를 예약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유는 표값이 싸기 때문이다.


더 좋은 항공사를 싸게 이용하는 것과 한 두달전 저가항공사의 표값은 비슷하므로

여유가 있다면 빠른 시일 내에 예약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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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유럽여행



영국

<영국 최대 클래식 축제 The Proms. 김*우>




보통 대부분의 뮌헨프로젝트를 다녀왔던 학우들은 뮌헨에서 연수받는 일정보다 미리 출발하여

유럽 내의 타국을 여행할 수 있다.



이번 뮌헨프로젝트 일원들 또한 최소 1명, 최대 4명씩 팀을 이루어 주변국을 미리 방문하고

연수 일정에 맞추어 뮌헨으로 들어갔다.





본인의 경우 뮌헨에서 연수받는 일정보다 2주 앞서 영국의 런던, 이탈리아의 로마, 피렌체, 베네치아를 다녀왔다.


학교에서 전공 수업을 듣다보면 유럽의 모든 국가들은 역사적으로 긴밀한 관계에 항상 놓여있기에,

독일만을 공부하는 것은 독일을 다 아는 것은 아니다.


그렇기에 뮌헨프로젝트는 전공심화의 노릇을 돈독히 할 수 있다.



바로크 음악에 관심이 많던 나는 독일의 유명 음악가, 바흐와 헨델을 생각하며

헨델이 활동했던 런던에서 수상음악을 듣던가 이탈리아의 비발디 음악을 듣고 오페라를 경험할 수 있었다.




혹여 뮌헨프로젝트에 합격됬다면 연수 받는 일정 이전에 가보고 싶었던 곳 여러 유럽국가를 찾아서 일정을 짜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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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대학교 어학원 수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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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다른 클래스에서 수업을 듣는 학우들. 김*우 이*정>




이렇게 개인적인 여행이 끝나거나 바로 뮌헨으로 오는 학우들은

뮌헨대학교 어학원에서 같은 날 오피스에서 만날 수 있다.


오피스에 학교명과 이름을 얘기를 해주면 자신의 클래스를 설명받고 기숙사를 바로 배정받는다.



<뮌헨프로젝트 학과 지원내용>


1인당 약 1천 유로 지원으로


- 뮌헨 대학교 독일어 집중강좌 수강료(총 72시간 수업)


- 학교 인근의 기숙사 비용


- 뮌헨 학생 교통패스





그리고 바로 다음날 부터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

이번 뮌헨프로젝트의 경우 B1, A2, A1반에 각각 배정받았다.



배정 받는 방법은 미리 한국에서 온라인 테스트를 거치고 한달 뒤 자신의 클래스를 확인 할 수 있다.



물론 자신의 클래스가 어렵다고 생각되면 한단계 낮출 수 있다.

(이유를 확실히 표현해야 낮춰준다.)




각 클래스마다 수준별 학습이 진행되고 주로 문법위주로 진행되기 때문에 전공수업을 열심히 들었다면

어렵지 않게 수업을 들을 수 있다.




수업시간은 클래스별 오전반, 오후반으로 나뉘는데,

오전반 09:00 - 12:30

오후반 14:00 - 17:30


오후에 뮌헨을 즐기고 싶거나 다른 지역을 즐기고 싶다면 오전반으로 배정되면 그것은 바로 행운!



또한 수업서적은 뮌헨에서 직접 살 수 있으니 미리 한국에서 사갈 필요는 없다.

서적은 뮌헨대학교 주변에 서점이 많이 있기 때문에 책명만 물어본다면 바로 구입하거나 예약할 수 있다.

(또한 포스트잇이나 공책을 얻을 수 있으니 한국에서 가져갈 필요없이 짐을 줄일 수 있다.)




뮌헨 교통패스와 숙소에 관련된 내용은 2015년에 다녀온 뮌헨프로젝트 일원들의 게시물을 확인하면 된다.

[나도 간다, 독일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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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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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연수 이전에 여행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사정상 여행할 기회가 없었다면

어학 연수 중에 또 한번의 기회가 있으니 상심할 필요 없다.



주말동안에는 과제하고 복습을 하더라도 시간이 여유가 있기 때문에 뜻이 맞는 학우와 함께 주말여행을 다닐 수 있다.


본인의 경우 매주 주말에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빈, 독일 바이로이트를 다녀왔다.

혹은 다른 학우들은 휴양지를 들리기도 하고 뮌헨 근교의 다하우 수용소 등 뜻깊은 경험을 할 수 있었다.

(관련 주제별 보고서는 아래와 같으니 확인하면 된다.)


[2016 뮌헨프로젝트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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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후배와 함께했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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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부터 4학년까지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멋진 여행이자 연수>




개인적으로 정말 좋았던 점은 각 학년로 한 곳에 모이기도 힘든데 함께했다는 점이다.
선후배들끼리 소소한 이야기부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비전도 공유하고 서로 부족한 부분도 채우기도 했다.



좋은 사람들끼리 함께하면 나까지 좋은 사람이 되는 느낌이랄까.
이토록 즐겁고 행복한 경험을 다시 한번 더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준다면 이들과 한번 더 함께하고 싶다.



꿈을 찾고 거기서 영감을 얻고자 한 곳에서 의외로 많은 것들을 수확했다.
공부, 진로, 사람, 경험 갖가지 것을 얻어 보다 성숙해지고 싶다면

이 글을 읽는 여러분도 뮌헨프로젝트에 지원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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