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회] 눈부신 캠퍼스 생활의 시작, 새내기 새로배움터
- 글번호
- 382968
- 작성일
- 2024-02-28
- 수정일
- 2024-03-15
- 작성자
- 일본지역문화학과 (032-835-8150)
- 조회수
- 321
안녕하세요, 2024학년도 일본지역문화학과 학생회 츠바사입니다! 다음은 2월에 진행한 활동 중 하나인 새내기 새로배움터에 관한 내용입니다!
2월 21일부터 2월 23일까지는 새내기 새로배움터가 있었습니다. 새내기 새로배움터는 신입생들이 학교에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전에 선배들과 함께 친목을 도모하며 앞으로의 캠퍼스 생활에 대한 정보를 얻는 행사입니다.
첫날에는 신입생들과 함께 학교에서 식사를 한 후 OT 장소인 강원도 홍천으로 향했습니다. 홍천에 도착하여 강당에서 간단한 안내를 받은 후 숙소로 이동하여 짐을 푼 뒤 신입생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였습니다.
저녁식사 이후에는 총학생회의 중앙 행사가 있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총장 인사, 총학생회 소개, 동아리 공연, 단과대 소개를 통해 신입생들에게 학교생활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제공되었습니다.
행사가 끝난 뒤에는 숙소로 돌아와서 과별로 뒤풀이를 진행하였습니다. 신입생과 재학생이 한데 모여 친목을 다지며 OT 첫날밤을 무사히 마무리 지었습니다.
둘째 날에는 자유시간이 주어졌는데, 신입생들은 학생회와 함께 숙소 지하에 있는 여가시설을 이용하여 탁구, 볼링 등을 즐겼습니다. 이를 통해 신입생들과 재학생들 간의 친목을 다시 한 번 다졌습니다. 이후에는 숙소로 돌아와서 수강신청, 소모임 등 학교생활에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나누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습니다.
저녁 식사 후, 이번 새내기 새로배움터의 마지막 행사로 인문대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학회장과 부학회장의 열정적인 댄스를 시작으로, 이어서 나락 퀴즈쇼, 짐볼 피구, 줄다리기, 그리고 인문대 라디오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인문대 행사를 마지막으로 새내기 새로배움터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는데요, 숙소로 돌아와서는 뒤풀이 시간을 가졌으며 서로 더욱 친해진 모습으로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두 번째 날을 잘 마무리했습니다.
새내기 새로배움터는 인천대의 모든 학과 학생들이 참여하는 큰 행사였습니다. 학생회 츠바사는 이러한 대규모 행사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였고 사고없이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어서 매우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2박 3일간 무사히 새내기 새로배움터 행사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 신입생, 재학생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의 여러분의 즐거운 대학생활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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