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회] 신입생 맞이할 준비
- 글번호
- 381745
- 작성일
- 2024-02-12
- 수정일
- 2024-03-04
- 작성자
- 일본지역문화학과 (032-835-8150)
- 조회수
- 380
[학생회] 2월 활동 보고
안녕하세요, 2024학년도 일본지역문화학과 학생회 츠바사입니다. 다음은 2월에 진행한 활동들입니다!
(1) 학사 일정 게시
2월을 맞이하여 2월에 있는 행사들을 정리한 학사 일정표를 제작하였습니다. 2월에는 휴•복학 신청, 확대 간부 수련회, 예비 대학, 학위수여식, 1학기 수강신청, 1학기 등록, 신입생 OT 등 다양한 행사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예비 대학은 신입생 여러분들이 앞으로의 학교생활을 보람차게 보낼 수 있도록 준비된 자리이고, 수강신청 또한 대학에 들어와 자신이 듣고 싶은 수업을 신청해서 듣는 첫 과정입니다.
신입생 OT는 신입생을 위한 큰 행사이니만큼 많은 학생들이 기대하고 있으며,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토록 본격적인 입학 전, 대학 생활에 기대가 가장 부풀어 있을 2월의 학사 일정을 게시하며 학생회 또한 설렘과 떨림 가득한 기분을 느꼈습니다.
(2) 확대 간부 수련회
2월 5일부터 7일까지, 전 학과의 학생회가 신입생 OT 준비를 위한 답사를 가는 확대 간부 수련회가 있었습니다.
확대 간부 수련회에서는 신입생 OT가 수월하게 진행되기 위해, 또 이른 시기에 있는 큰 행사이니만큼 신입생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겨주기 위해 대비했습니다. 신입생 OT는 ‘가장 기억에 남는 행사’, ‘가장 재밌었던 행사’와 같이 기억하는 학생들이 많고, 또 답사를 간 저희 학생회에 소속된 학생들에게도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어 더욱 의욕이 샘솟았습니다.
또한 저희 학생회도 즐겁게 확대 간부 수련회 일정을 즐긴 만큼, 새로 입학하는 학생들에게는 더 즐거운 추억을 선사해 주고 싶어 서로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며 몇 주 뒤에 있을 신입생 OT를 고대했습니다.
(3) 예비 대학 준비
2월 13일에는 예비 대학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예비 대학이란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선배가 알려주는 학교생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학교는 지금까지 겪어온 중학교, 고등학교와는 시스템 자체가 다른 부분이 많이 있어 혼란스러움을 겪고는 합니다. 수강신청은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커다란 캠퍼스 안에서 건물은 어떻게 찾는지와 같은 기본적인 것부터 학교를 이미 다녀본 선배로서 후배에게 전해주고 싶은 사소한 팁까지 예비 대학에서 전해 받을 수 있습니다.
예비 대학에서는 수강신청 방법, 교수님 소개, 소모임 소개, 졸업요건 설명, 장학금 소개, 캠퍼스 투어, 1학년 과대표 선출 등 다양한 정보를 전해줍니다. 이렇듯 앞으로의 학교생활에 도움이 될 예비 대학의 참여를 독려하고자 예비 대학의 카드 뉴스를 제작하고 학생회 공식 인스타그램과 학과 홈페이지에 게시했습니다.
앞으로 학교생활을 어떻게 할지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 더 재밌고 다채롭게 학교생활을 하기 위한 팁, 그리고 뒤풀이를 통해 서로 친해지는 자리까지 하나하나 도움이 될 예비 대학을 준비하며 신입생 여러분들을 맞을 준비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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