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보도) 인천대 I-Nanofab 센터, 반도체메모리 분야 인력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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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116
작성일
2023-08-23
수정일
2023-09-25
작성자
전자공학과
조회수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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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아이나노팹센터는 하계방학기간 동안 ‘2023 반도체 인프라 활용 현장인력 양성사업’ 분야 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미취업 심화 프로그램으로 메모리소자공정·소자기초(40명 정원)와 전하트랩메모리 소자이해 및 불량분석기법(40명 정원)의 두 과정을 개설하고 지난달과 이달에 모두 마쳤다.

미취업 심화 프로그램(정원 40명) 과정은 전국의 반도체 관련 4학년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하는 본 과정은 교육생 선정 시부터 평균 5:1이 넘는 높은 경쟁률로 많은 학생들의 관심과 뜨거운 열기 속에 시작됐다.

반도체인프라활용현장인력양성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반도체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것으로 전국 11개 대학이 하나의 컨소시엄으로 구성된 과제다.

국내 반도체 산업의 중·장기적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해 대학 내 반도체 인프라 등을 활용한 반도체 분야 중소·중견기업 재직자 교육 및 채용 연계 교육 지원프로그램이다.

해당 과정은 온라인 ZOOM 플랫폼을 통한 이론교육을 진행한 뒤 교육 3일 차부터 인천대학교 아이나노팹(I-Nanofab) 클린룸에 설치된 반도체 공정 및 분석 장비를 활용해 비휘발성 메모리소자 제작 및 평가 실습 등이 진행되었다. 교육 마지막 날인 5일 차에는 인천대학교 공동기기원 내 ‘반도체박막분석’ 실습을 통해 현장실무 능력을 높이는 형태로 운영됐다.

교육에 참여한 경희대 정은빈 학생은 “메모리소자를 직접 제작하고 특성을 분석함으로써 해당 지식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었으며, 공정 장비를 직접 다루고 심도 있는 설명을 함께 들어 재미있었고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인천대학교 I-Nanofab 센터와 공동기기원 원장인 전자공학과 진성훈 교수는 “앞으로 인천대학교가 보유한 I-Nanofab 센터와 공동기기원 연계형 교육프로그램의 지속적인 발굴 및 활용 전략을 통해서, 반도체분야 수요맞춤 및 실습 연계형 교육의 메카로 인천대가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발췌)

(출처 : 2023.08.22 브릿지경제)

전자공학과 진성훈교수님께서 센터장으로 계신 I-Nanofab에 관한 언론사 보도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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